천안함 사태와 북한의 이상한 반응

21/04/2010

2010년 4월 17일

북한에서 정식으로 자신들이 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이것은 기존에 북한이 보이던 모습이 아니라서 좀 의아스럽습니다.

“비록 침몰한 함선이 남측 군함이지만 숱한 실종자와 구조된 인원들이 동족의 구성원이라는 점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있어서는 안 될 유감스러운 불상사로 간주해 왔다”

위는 북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그런데 민간인이 아닌 서로 적대시하는 군인들 사이에서는 이런식의 발언은 어느 나라건 찾아보기 힘든 발언입니다. 그리고 평소 북의 어조가 아니라는 점에서 여러가지를 짐작케 합니다.

물론 “역적패당은 최근 외부 폭발이 어뢰에 의해 일어났고 그 어뢰는 우리 잠수정이나 반잠수정에 의해 발사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북 관련설’을 날조하여 유포시키고 있다”, “제 입으로 함선 침몰 원인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이렇다 할 근거를 아직도 찾지 못한 상태라고 공언하면서도 의도적으로 `북 관련설’을 내돌리는 가소로운 처사를 두고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었다”라는 평소와 같은 강경한 발언도 있지만 먼저 언급한 부분의 발언이 상당히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 터무니 없는 생떼를 쓰며 남한 정부가 금강산 관광을 재계하라는 압박을 하는 상황과 중국 방문을 통해서 6자회담에 다시 나설 것이 예고되고 있는데 북한도 상당히 정신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천안함 사건과 북한이 관련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북한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뽀그리양반도 후계문제부터 시작해서 고립된 상태에서 화폐개혁까지 상황이 안좋으니 정신이 없을 듯도 합니다.

만약 천안함이 정말 북한에서 한 것이면 대대적으로 승리를 떠들어 댔을 텐데 조용하다가 오히려 자신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북한답지 않아보입니다. 북한도 아니라면 과연 누구일까요?


[세일러] 리먼사태 이전으로 경제회복?

21/04/2010

다음 아고라 경제방에서 활동하시는 세일러님.

내가 존경하는 몇안되는 아고리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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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제의 환율 하락 관련 언론기사입니다.

환율 1100원대로 하락..리먼사태 이전 복귀(마감) 이데일리 2010.04.15 오후 16:16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7원 하락한 1107.5원에 장을 마감했다. 2008년 9월10일(종가 1095.5원)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리먼사태(2008년9월15일) 이전으로 복귀했다.

위 기사에서 보듯이 어제 환율이 1110원선마저 깨고 내려가 1107.5원을 기록했습니다.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기 직전의 환율이 1109.1원이었습니다. 위 기사가 언급했듯이 환율이 리먼 사태 이전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모든 금융지표, 리먼사태 이전으로 회복 `완료` 이데일리 2010.04.15 오후 19:13

한국 관련 주요 금융지표들이 리먼사태 이전 수준으로 모두 회복됐다. 
코스피 지수와 CDS 프리미엄, 외평채 가산금리 등이 이미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힘입어 1100원대로 복귀해’정상화’의 막차를 탔다.

위 기사를 보면 어제 환율이 리먼 사태 이전으로 복귀해 ‘정상화’의 막차를 탐으로써 우리나라의 주요 금융지표들이 ‘모두’ 리먼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위 기사의 원문을 보면 각 금융지표를 시각화한 차트가 수록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 이후 패닉을 몰고왔던 경제위기가 이제 다 끝난 것일까요?

위 기사가 언급하고 있듯이 ‘한국 관련 주요 금융지표들이 리먼사태 이전 수준으로 모두 회복됐다’고 하면 경제위기가 이제 다 끝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을 듯도 합니다.

하지만 위 기사는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을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각종 경제지표는 독립변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중국과 더불어 대외의존도가 가장 높은 경제였습니다.

그런데 08년 하반기에 터져나온 경제위기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의 대외의존도가 더욱 심화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중국보다도 훨씬 더 대외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단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부동산버블이 더 심각하고, 고정투자 의존도가 높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는 독립변수가 아니라 철저하게 세계 경제에 대한 종속변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주요 금융지표들이 모두 리먼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것이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향후 경제동향을 예측하려면 세계 경제의 동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 시장을 살펴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의 동향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경제지표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떤 지표를 살펴보아야 할까요?

미국에서 08년말에 터진 금융위기가 순식간에 세계 경제로 파급된 이유가 무엇인지는 다음 그래프를 보면 명백하게 알 수 있습니다.

08년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위기가 불거지면서 우리나라에서 ‘화폐전쟁’이라는 이름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무의식 중에 어떤 요인이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느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화폐’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것은 모든 것이 ‘돈’을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화폐’가 가장 중요한 요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화폐 중에서도 세계의 ‘돈’, 세계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의 동향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 달러화의 동향을 보여주는 달러인덱스가 가장 중요한 금융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러인덱스의 동향을 보여주는 위 차트는 우리에게 현 상황이 어떠하다고 얘기해주고 있을까요?

현 시점의 달러인덱스는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가 터진 ‘이후’인 08년 10월 수준입니다. 이미 전고점 대비 절반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달러인덱스가 우리에게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은 이미 끝났고, 현 시점은 위기가 다시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혹시 이에 대해 달러인덱스는 상승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신흥국’ 통화들은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반론을 제기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변동환율제를 가져온 1970년대의 닉슨 선언 이후 달러인덱스가 급한 변동을 보일 때마다 ‘신흥국’통화들이 어떤 일들을, 그것도 반복해서 당해왔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찰스 킨들버거의 ‘광기, 패닉, 붕괴 – 금융위기의 역사’를 꼭 읽어보시기를 권유해드립니다.

80년대의 제3세계 외채위기, 90년대 하반기의 아시아 외환위기를 겪고 나서도 ‘신흥국 통화들은 강세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냥 ‘할 말이 없다’고 할 밖에 다른 할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과거 두 차례의 큰 위기와 고통을 겪고나서, 신흥국들은 선진국들(특히 미국)에게 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제 세 번째 위기와 고통을 겪고나서도 또 불만이 터져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신흥국들의 자업자득이라고 할 밖에 크게 할 말도 없겠다 싶습니다.

한 번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하물며 과거에 두 번씩이나 커다란 위기와 고통을 반복하고도 깨닫지 못하고, 똑같은 위기를 세 번째 반복하는 사람에게 무슨 변명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위 달러인덱스 차트가 명백하게 사전경고를 발하고 있는데도, ‘신흥국 통화는 강세다’라고 얘기하는 신흥국 사람들을 보며 선진국 사람들은 속으로 얼마나 비웃고 있을지…

저는 풀뿌리 외환보유고 쌓기를 권유해드렸습니다.

어제 환율이 1110원 선마저 깨고 하락했으니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지금까지 줄곧 설명드려온 저의 견해를 수정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할수록, 스프링을 과도하게 누르는 것처럼 앞으로 되튀어 오르기 위한 에너지가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일 뿐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환율이 상승으로 돌아섰을 때는, 다른 나라의 환율보다 더 크게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환율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드려왔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을 다시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혹시 아래의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현 상황을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봅니다.

국제수지, 선물환 매도 동향과 환율 (내용 보완)

역사는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나타난 재고효과

기존에 드린 설명을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환율 동향과 경제문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조망하는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골드만삭스 피소

21/04/2010

2010년 4월 19일

美금융당국, 골드만삭스 사기 혐의로 기소

워런 버핏도 골드만삭스 기소로 타격

“어둠속 김일성 98회 생일”<브라질 언론>

브릭스,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 노력 합의

지금 쌀국과 유대의 관계는 역대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얼마전 미리내님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더 늦기 전에 동예루살렘으로 진출하려는 유대와 이것을

막으려는 쌀국의 줄다리기 싸움 중인데요..쌀국이 이란 눈치를 보고 있다는 정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쌀국이 유대인들의 돈줄이라고 알려진 골드먼 삭스를 건드립니다~~ 캬~~

워린 버핏도 상당한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브라질 언론에선 큰호랭이 주석 생일파티를 관심있게 보도하고..(멀리 떨어진 나라에 뭘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ㅋㅋㅋㅋㅋ 왜 그런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ㅋㅋㅋㅋㅋ) 브릭스 국가들은 새로운 세계질서

를 구축하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웃음이 나오지

美 보안업체 블랙워터 전 사장 등 피소

결정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블랙워터 이회사 전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 소유 회사 계열이랍니다

기사읽어보시면 확실히 알게 되실겁니다 쌀국은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발을 빼고 싶어하고 있다라는것을요 ㅋㅋㅋㅋㅋ

이 전쟁들 치르면서 이런 보안업체 용병들 많이 썼더랬죠 쌀국이…..

이젠 자기 손발을 내치네요 ㅋㅋㅋㅋㅋ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변해가는 세계정세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의료민영화에 대하여.

21/04/2010

2010년 4월 21일

흔히 의료민영화의 폐헤를 들때 가장 먼저 미국이 언급된다. 그럼 미국의 의료비가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 이유를 들수있겠지만 그것은 기본적으로 “의료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상승률이 다른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상승률보다 월등히 높게 지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예컨데 인플레이션율이 10년간 매년 3%를 기록했다라고 치자.

이것은 평균이 그렇다는것이지 모든 가격이 그렇게 올랐다는것은 아니다. 즉,빵값도 3% 이발비도 3% 의료비도 3%. 이런 식으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동등하게 올랐다면 그러한 물가상승이 부의 격차를 심각한 수준으론 절대 유발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현실 속에선 빵값은 -3% 이발비는 0% 의료비는 15% 이런 식으로 차등화해 오르게 되는것이다. 지금 미국의 의료비가 비싼 이유도 바로 이러한”의료재화와 서비스비만의 평균인플레이션율을 훨씬 초과한 수십년에 걸친 상승독주의 지속”때문에 벌어진 현상인것이다.

 

그럼 왜 이렇게 올랐을까.

예컨데 똑같은 재료와 크기의 단팥빵 하나를 어느곳에서는 한개에 500원,다른 어느 곳에서는 5000원에 판다라고 치자. 어떤 현상이 벌어지게 될까.

 

제대로된 시장경제 시스템이 작동하는 곳 혹은 분야라고 한다라면 당연히 단팥빵 하나를 5000원에 파는곳이 500원으로 가격을 내리거나 그게 싫다라면 결국 장사가 안되어 망해 문을 닫게 될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라면 두곳이 담합해 가격을 끌어 올리거나 가격을 내리려는 곳에 압력을 가하게 될것이다. 예컨데 제빵협회같은곳의 은밀한 개입등을 통해서 말이다. 허나,이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단팥빵이라는 재화는 삶의구성요소에서 필수재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빵값이 너무 높다라면 안먹고 다른 대체재를 찾으면 그만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제빵사들간에 어느정도의 독과점과 답합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빵의 판매자와 소비자는 적절한 선에서 타협해 곧 시장균형가격을 만들어내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의료는 그렇지 못하다. 의료는 필수재화다. 예를 들어서 아이의 손가락이 잘렸는데 의료비가 비싸다고 치료를 안받을수는 없는 노릇인것이다. 따라서 만약 이 분야에사 독과점 담합등이 나타난다라면. 국민들은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의료 분야에 국가가 강력히 개입하여 의료공공성을 유지하는것이다.

 

기본적으로,미국의 의료비가 폭등한 이유는 이렇듯 절대로 민영화해서는 안되는 의료분야에서 공공성을 완전히 배제한채 전면적인 민영화를 단행했기 때문에 벌어진 참사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그럼 이게 의료비 폭등 이유의 다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다. 아무리 의료민영화가 이루어 졌다라고 해도 즉각 의료비를 무대포로 무한정 끌어 올릴수는 없는 노릇이다. 강력한 사회적 반발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그 기저에는 바로 “의료 과실비용 전가”및 “새로운 치료기술및 신약효능에 대한 과대포장”수법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아이의 팔이 찢어져 봉합하러 갔는데 예전에는 이 비용으로 30만원이면 족했다치자. 그런데 의료민영화가 된다라면 의료보험 수가가 거의 10배 가까이 뛰게 될것이다. 그럼 그런 고비용하에서 보호자가 티끌만한 과실이라도 발생한다면 그것을 용납하려 들겠는가.

 

당연히 의료과실 소송을 내려들것이다. 그럼 병원측은 로펌등에 소송의뢰를 해야한다.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되는것이다. 예컨데 재판결과 판사가 흉터및 정신적 피해보상에 대한 급부로 병원측이 보호자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라고 치자.

 

그럼 이 1억원과 로펌비용은 과연 어디로 전가될까. 의료비로 전가되는것이다. 이때 정확히 그 비용만큼만 전가될까. 천만의 말이다. 최소 수배에서 최대 수백배에 달하는 비용을 전가하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의료비가 폭등해 온것이다.

 

또 하나는 신치료기술과 신약에 대한 과대포장이다. 흔히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데 조단위의 비용이 든다라고 한다. 신차개발비용보다도 더 많이 드는것이다. 의료민영화 하에서는 이런 약들과 치료기술에 대한 무한대의 뻥튀기가 일어나게 된다.

 

예컨데 심장 수술을 받는데 기존 A라는 수술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비용은 2천만원,5년 생존율은 85%라고 치자. 그런데 B라는 신치료기법으로 수술을 받으면 비용은 5천만원인 대신에 5년 생존율이 88%로 3%향상된다 라고 치자. 그것이 과학적 합리성에 의해 확실하게 입증될수있는 것인지는 일반인들은 전혀 알수없을 것이다. 다만 확실한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돈3천만원따위가 문제는 아니라는것뿐이다.

 

결국 소송과 목숨을 레버리지로 무한대의 의료비 인플레이션율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다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 일부의료인들이 분개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의료비와 소송비의 형평성 문제다. 예컨데 우리나라 의료비는 미국에 비해서 싸다. 그래서 재미교포들이 한국땅에 자주 들어와 치료및 수술을 받고 간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싼맛은 만끽하는 반면에 미국적 권리 행사가 몸에 베어 티끌만한 의료과실에도 과잉반응를 일으킨다라고 한다.

 

이런 현상들이 일부 의료인및 의료법인들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이럴거면 미국처럼 의료비라도 폭등시켜야 형평에 맞다라는 주장이다.

 

로펌은 또 어떠한가. 예를 들어서 친일파 들의 토지 소송에서 가끔씩 승소가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거기서 100% 패소하게 만들면 소송 자체가 무의미해 지고 시가의 적어도 30% 이상은 먹을수 있는 그 황금분야를 완전히 잃어버릴 우려가 있기에 판사들이 고의적으로 친일파에게 가끔씩 승소판결을 내려주기도 한다라는것이 법조계의 정설이다.

 

그런 사악한 법조집단에게

의료과실 분야는 결코 포기할수 없는 황금시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의료민영화는 반드시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의료민영화의 단초가 될 법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국회의원중에는 법조인 숫자가 가장 많다.

 

과연 이들이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려 들까. 일부 양심적 법조인을 제외하고는 그럴 확률이 거의 없을 것이다. 차라리 의사들중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비율보다 법조인중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비율이 더 적을것이다.

 

왜냐하면 의사들중 소규모의 개인병원 의사들은 의료민영화의 사전 구축단계로 원격진료,의료법인합병등이 허용될 경우 대규모 퇴출 사태를 겪을 우려가 있는 반면에 법조인들이 피해를 입는 부분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 자신도 의료비 폭등의 피해를 입겠지만 그것보다는 전체 법률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부분의 이익이 월등히 큰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것보다 더욱 큰 의료민영화 추진의 원동력은 바로 삼성이다. 삼성이 오래전부터 삼성의료원을 차려놓고 떡밥을 던질때만을 기다려온 것은 결코 사회봉사 차원이 아니다. 바로 한국을 미국같은 의료민영화 지옥으로 만들어 거기서 국민등골을 우려먹기 위함이었다.  

 

단지 삼성의료원만의 문제도 아니다. 의료민영화가 전면 단행되게 되면 성장한계에 부딛힌 삼성생명에도 황금알을 낳는 신시장이 열리게 된다.

 

특히나 이 삼성생명은 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이건희일가 그룹지배구조의 핵심회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삼성생명의 확실한 이익창출 구조를 만들어 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의료민영화는 결코 포기할수 없는 것이다.

 

김용철변호사도 말했듯 앞으로 삼성을 먹여살려 주는 핵심수익은 금융분야에서 나오게 될것이다. 특히나 그 금융계열사중에서도 삼성생명의 위치는 독보적이며 이 독보적위치 구축의 핵이 바로 의료민영화인것이다.

 

정권의 향배에 관계없이 전국민을 영원토록 등쳐먹을수 있는 황금알 의료민영화. 따라서 이것을 어떻게 포기할수 있겠느냔 말이다. 삼성으로 끝나느냐. 조선일보,동아일보 또한 관계되어 있다. 다들 알다시피 조선은 연세대,동아는 고려대와 연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세브란스,고대병원은 이들의 핵심수익 창출원이다. 따라서 이들은 방송을 먹는것보다도 의료민영화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봐야 한다.

 

물론,사학자체도 매우 중요하다. 조선 동아는 한국이 사교육지옥으로 빠져들어 갈수록 살이 찌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의료민영화에 따른 의료비지옥전락도 중요한 과제인것이다. 이것은 여지껏 조선 동아가 토건마피아들을 빨아줘 APT버블을 일으킴으로서 언론사 수익구조를 지탱해온 구조가 무너져 가고 있는 시점이라 더욱 절실하기도 하다.

 

정부에게 있어서도 의료민영시장의 팽창은 간접세수를 확충할수 있는 최고의 잠재세수확보카드일수 있다. 부자와 서민 모두 결국 병원을 동등한 횟수로 이용할수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한나라당,의료계,법조계,삼성,조선,동아,정부등 핵심 주류기득권들이 모두 의료민영화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대표인 정몽준 또한 현대중공업->현대아산병원 지배구조를 통한 의료민영화 수혜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이러니 과연 힘없는 국민들이 의료민영화를 막아낼수 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전세계 최저의 고용률,출산률,최고의 근로시간,자살률,인플레이션율,주택버블,사교육비등으로 등골이 말라 들어가고 있다. 그속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그럭저럭 봐줄만한 것이 바로 의료분야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이 분야마저도 수구기득권들은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겠다라고 나오고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이 안정적이라는것은 그만큼 수구들에게 있어서는 덜 안정적이라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주택,교육,근로분야처럼 악랄하게 빨려들어가 허리가 휘어들어가야 맞는데 의료분야에서 만큼은 그렇지 못하니 이처럼 분통터지는 일이 없는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혹시라도 한나라당 정권과 의회 과반의석 구도가 바뀌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의료민영화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고 싶어하고 있는것이다.

 

반면,민주당은 이에 대해 별반 관심이 없다. 그리고 진보신당,민주노동당등은 관심은 있는 반면에 정치적 힘이 없다. 따라서 내가 보는 현실적 관점에서 의료민영화를 막아낼 확률은 적다라고 보는것이다. 저들은 목숨과 사활을 걸고 있는데 그것을 막아야할 상대의 자세는 시큰둥하고 나이브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료민영화는 주택,교육,근로에 이어 국민의 마지막 남은 4대관심사중 하나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것을 의미할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할수 있다.

 

어떻게 보면 지방선거,언론장악,4대강문제보다도 더욱 중요하다 라고 할수 있다. 선거야 차후에 이길수도 있는 문제고,언론장악 역시 차후에 개혁을 단행하면 될수도 있는 문제고,4대강 또한 차후에 콘크리트를 걷어내면 될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료민영화 문제는 틀리다. 이것은 주택버블과 함께 한번 치달으면 쉽게 잡아낼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이다. 그래서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이 바로 “인플레이션”인것이다.

 

의료 민영화도 결국 경제학적으로 보면 주택버블처럼 의료 버블의 문제이고 이런 버블에서 야기되는 문제는 결국 경제에서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해내는 악성기전인 부의 이전,빈부격차 확대 그리고 급격한 경기변동 그러니까 경제위기 같은 최후의 막장을 유발해내게 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의료 민영화는 현 한국적 환경 하에서 부동산 버블,환율 조작,사학 버블,근로 지옥에 이어 국민의 부를 수구들에게로 대규모 이전시킬수 있는 마지막 도구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HID 전우회 광화문 시위 저지에 대해.

21/04/2010

2008년 6월 9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45229

이 글 뉴스에 나왔음 ㅋㅋ

저는 HID가 우리나라 최고 특수부대라고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HID가 우리나라를 위하여 존재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HID전우회가 국민의 편이지, 대통령의 편이 아니라고 알고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알고있던 이 모든것들이 다 뻥으로 밝혀졌네요.

다음 뉴스에서 HID 전우회가 국민의 편이 아닌, 결국 이명박 정부의 편이라는게 뚜렷하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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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원 추모 행사…촛불집회 덕수궁앞 급변경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6.05 18:26 
5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검은 계통의 얼룩무늬 군복과 모자를 쓴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이하 수행자회)’ 소속 회원 50여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시청앞 광장에 나무로 만든 모형 위패에 소형 태극기를 붙여 세우고 시청 정문에 ‘근조 대한민국 북파공작특수임무 전사자 신위’라는 검은색 천을 내걸었다.

시청앞 광장은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가 예고된 장소다. 이 때문에 촛불문화제 주최 측은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장소를 급히 변경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
 
수행자회 관계자는 “올해 수행자회가 국가보훈단체로 승격되어 현충일 추모행사를 시청앞에서 크게 열려는 것”이라며 “5일 밤 희생자 추모행사를 가진 뒤 6일 오전 10시부터 일몰 때까지 정식 위령제를 지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촛불집회가 시청광장에서 열리는지는 전혀 알지 못했으며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행사”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수행자회 홈페이지에는 당초 추모식이 판교 금토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청앞 광장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의 ‘현충일 추모식 장소 변경’이란 알림이 떠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수행자회는 북파공작원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7726개의 모형 신위를 준비해 시청 광장에 설치했으며 추모 행사인 만큼 집회신고는 따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촛불 시위대와의 충돌을 우려해 특수임무수행자회 측에 서울역이나 청계광장으로 장소를 옮겨줄 것을 요청하고 서울시청도 광장 사용을 불허했으나 이들은 장소를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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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 몇몇 소수의 사람들을 위함이 아닌 HIV 출신 분들까지 포함하는 전 국민을 위한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손들을 광우병에서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수만 서울시민의 노력을 50여명의 HID 출신들께서 그냥 무시해버리시는게 정말 보기 안타깝습니다. 
 
위령제와 추모행사를 1박 2일 (5~6일)에 걸쳐 진행하고 1달내내 위패를 시청광장에 모신다요?
6월 내내 수만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촛불집회가 시청앞 광장에서 여는걸 막겠다는 취지로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당초 판교 금토리에서 열리기로 한 추모회가 어제 쥐명박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에 바뀐 구체적이고 명확한 설명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지 않은점도 꽤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촛불집회가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걸 알지 못했다라.. 매일 수천, 수만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한, 어제까지 총 28차 촛불집회가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걸 몰랐다.. 우리나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정부편을 드시는건지 참 알수가 없고 동시에 허탈할 뿐입니다.
 
경찰과 서울시청이 사용을 불허하고 시민단체들이 부탁을 해도 ‘절대 장소변경 불가’를 고수하시는
HID 전우회 여러분의 모습이란.. -_-
 
저는 HID전우회가 진정 정부의, 정부에 의한, 그리고 정부를 위한 단체인지, 아니면 다른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들의 입장을 양보할 수 있는 단체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하루입니다. 
 
예비군분들과 함께 시위대 앞에 서서 국민을 보호해 주실 생각은 켜녕 전우회 여러분들의 자존심과 전우들에 의한 의리를 더 중요시 하는 HID 전우회에 오늘 정말 큰 실망이네요.


사형제도는 존재해야 한다 2.

21/04/2010

2008년 3월 24일

반론에 대한 재반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448595

1. 사형과 무기징역에 대한 인식의 차이

사형집행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그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 그가 저지른 범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어떤것인지 다른사람에게 보여줌으로 인한 재발범죄의 예방이다.  어떤 강간범이 사형을 당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보고 ‘저런 행동에 대한 책임은 결국 나 자신의 죽음이다’ 라고 인식하지만, 어떤 강간범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을때 우리는 ‘저런 행동에 대한 책임은 비록 내 자유의 속박일 지라도 나 자신의 죽음은 아니다’ 라고 인식할 수 있다. 

— 이런 내용은 정말 중국이나 일부 음습한(?) 국가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듯한 의견인듯 하여서 매우 놀랍습니다. 사형집행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다른 이들에게 각성을 줌으로써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 왠만한 선진국에서 사형하는 장면 공개 안 합니다. 중국도 최근에는 조용히 골방에서 약물 먹이고 죽인다고 하죠. 남들에게 사형의 무서운 점을 각성시키려거든 사형의 무서운 점, 인간의 생명을 한 순간에 앗아간다는 점, 방금전까지 숨을 쉬던 생명이 한방에 그의 죄로 인하여 목숨이 끊어진다는 점을, 타인이 알아야 각성되지 않겠습니까?

사형하는 장면 공개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렇게 말씀하시구요.

님께서 하신 말씀 덕분에 사형제도의 단점이 더욱더 드러납니다. 사형제도는 님이 생각하는 만큼 ‘강하고 빡세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남들에게 각성의 대상이 안 됩니다.

님이 원하시는 것은 공개 처형이라고 여겨도 되겠습니까? 어디서도 그게 아니라는 부분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만…

 답론: 잘못 이해하셨군요. 저는 공개처형을 하자는 말은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습니다만? 중요한것은 사형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사형을 공개 했던 안했던 사형집행이 행해진걸로 충분한 각성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사형을 했다는 사실과 안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겁니다. 헛다리짚지마세요.

2. 사형의 애매모호함?

  사형수에게 형이 집행되기 전 3번 법정에서 판단되어 지며 (이른바 3심제도), 요즘 도입되고 있는 배심원 제도 …… 첨단과학기술과 최고의 전문가들 (DNA감식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들 등등)이 내놓은 각종 증거와 증언, 의견을 수렴하고 검정한다. ….. ….  대부분 자신의 범죄를 실토 ….. ….. 본 글에서 글쓴이가 말한 것과는 달리, 사형은, 국민이 동의한 헌법을 연구하고 교육받은 대다수의 판사와 법조인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범죄자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다.

  

— 제가 애매모호하다고 말씀 드린 것은, 본래 말도 안되는 인간이 인간의 목숨을 결정짓는 것은, 애매모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정치범 얘기도 나왔구요. 시대 속에 살아가는 인간은 그 사람이 뛰어난 법관이든 아니든 간에, 잘못된 사형 집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애매모호 함입니다.

옛 역사를 보면 수많은 충신들이 죽는 경우가 있는데요, 왕에게 충언을 하여도 왕이 현명하지 않으면 바로 사형시키죠? 아마 3심을 하든, 과학적 수사를 하든, 고문을 하든 그 사람은 사형입니다. 3심을 하든 과학수사를 하든, 법에서 정해놓은 사형이라는 굴레 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형을 만들기 위한 수사와 3심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사형을 위해 이것저것 많은 신중한 절차를 거친다 하여도, 사형당할 사람은 이미 사형 때릴 준비 하고 있을 것이고, 여차해서 빗나가면 다시 회부해서 사형시키려고 재판하죠. 틀린말입니까?

반론: 왕이 현명하지 않으면 바로 사형을 시켰다라.. 결국 이나라 판사들이 현명하지 못하단 소리로 들립니다. 과학적수사를 하든 말든 그 사람이 사형이란 말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만? 그 사람이 살인을 했다는 과학적 증거가 ‘나오면’ 사형이고 ‘안나오면’ 사형이 아닌게 아니겠습니까? 이번사건의 정씨만 하더라도 이번 초등생사건 이전의 다른 사건들에서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해서 구속되지 않았죠. 똑같은 겁니다. 만약 그사람이 살인을 하지 않았다면 과학적 증거가 나오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사형선고는 안나오겠지요. 만약 그 사람이 살인을 했다면 증거는 반드시 나올것이고 그러면 사형선고. 이치에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3. 정신병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살인을 하고 성범죄를 저질러도 무조건 살려둬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 정신병자는 무조건 살려줘야 한다, 죄 없다, 이런 얘기 한 적 없구요, 어디서 쓰지도 않은 글 갖다 붙이십니까. 정신병자는 유전자 적으로 싸이코패스 성향을 타고나거나,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형을 하는 이유가 뭐랬죠?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와, 그 사람에게 벌을 주기 위해서라고 많이들 말씀 하시던데요. 싸이코패스는 오히려 사형이 즐거울겁니다. 요즘에는 아프지도 않죠. 그럼 그 사람을 사형시킨다고 해서, 도대체 얻는게 무엇이 있습니까? 사람들 다 모아놓고 공개처형 하려고 하는데, 총칼 앞에서도 실실 웃는 싸이코패스나 정신병자를 보면서, 많이도 각성하겠습니다.

반론: 정신병자의 정신상태를 참작해줘야 한다. 본론에서 말한 이 내용은 그럼 뭐로 알아들어야 한답디까? 정신상태를 참작해서 뭘 어쩌라구요? 참작해서 사형을 하란 얘깁니까 말란 얘깁니까? 누가 공개처형 하잡니까? 사형은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사형을 시킨다고 해서 뭐가 얻어지느냐? 몇가지 써드립니다.

1. 그사람이 감옥에 쳐박혔다고 칩시다. 요즘은 사형수들도 독방쓰지 않죠. 다른 죄수들과 접촉할 기회 많습니다. 범죄자들끼리 모아놓으면 무슨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자신이 한 범죄에 대한 얘기가 나오겠죠. 지들끼리 난 어떻게 죽였고 쟨 저렇게 죽였고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어느날 어떤 죄수가 출소했다 칩시다. 그 죄수가 어느날 사회가 너무 싫어서 연쇄살인범에게 들은대로 살인을 저질렀어요. 이거 누가 책임집니까? 만약 사형수가 진작에 사형당했다면 이런 케이스는 안생기겠죠?

2. 어떤 연쇄살인범이 무고한 사람 여럿 죽여놓고도 감옥에 버젓이 살아있는것과 사형당하는것. 굉장한 차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연쇄살인범이 그냥 종신형으로 살아있다면? 모방범죄가 더 많이 생기겠지요. 적어도 내가 다른 사람을 죽여도 나 자신은 죽지 않는 다는 심리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사형을 꾸준히 집행한다면 이러한 심리상태는 생기지 않겠죠.

3. 세금 – 이거 또한 빼놓을 수 없지요. HumanRightWatch란 단체에 따르면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1명의 사형수에게 드는 돈은 매일 대략 $98라고 합니다. 하루에 대략 8만원 한단 얘기죠. 한국에서는 얼마나 나올것 같습니까? 하루 3끼 먹여주고, 물주고, 전깃세, 약간의 생필품 등등.. 암만 못해도 4, 5만원 나오겠죠. 우리나라 현제 남은 사형수 대략 80여명입니다. 작게잡아 4만원이라 치면 320만원이 하루에 깨지는 셈이죠. 타인을 죽여놓고 왜 우리가 이만한 돈을 내서 그들을 살려줍니까?

4. 우발적 살인?

 나를 어떤 사람이 갈군다고 죽여버리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가?

—- 우발적 살인을 예로 든 것은, Jude님의 글에 어제 반론을 했듯이, 우발적으로 죽었든 계획적으로 죽었든 피해자의 유족은 가해자의 사형을 바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형을 누구에게 골라서 시킬 것이냐.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일단 말이 안된다는 거죠. 토막나 죽었든 불태워 죽었든 자식이 사라진 것은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죄의 경중을 따져서 사람의 목숨을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반론: 제 얘기를 잘못들으셨는데요, 일단 님께서 드신 예부터 잘못된겁니다. 우발적 살인과 충동적 살인의 예도 똑바로 들지 못하시면서 뭘 얘기 하시는지요? 님의 본글에서 드신 예는 충동적 살인이지 우발적 살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 똑바로 읽으셨다면 저는 우발적 살인에 대한 사형집행은 반대라고 했습니다만? 피해자의 유족이 사형을 바래요? 몇몇 우발적 살인 (정당방위같은)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걸 아시는지요? 정당방위와 같은건 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남이 죄없는 날 다짜고짜 죽이려 드는데 무슨수라도 써야지, 의자를 내밀며 ‘우리 대화합시다’ 이럽니까?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사람이 사람목숨을 결정한다는게 모순이라면 사람이 사람의 죄악여부를 결정하는것도 모순이 됩니다. 법체계가 무너지는 거지요. 툭까놓고, 내가 당신 차를 망치로 쳤다고 합시다. 님이랑 나랑 재판에 가서 판사가 나보고 님한테 5천만원 물어주랍디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그깟 판사가 뭔데 내가 5천만원을 물어줘야해?’ 라고 하는게 성립하지요.

5. 사형제도가 살인을 막는다는 증거가 없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동안, 미국에서는 약 4만 8천건의 살인이 행해졌으며 (http://www.freerepublic.com/focus/f-news/1539046/posts), 지난 거의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에 집행된 사형숫자가 미국에서 3년동안 일어난 총 살인의 숫자에 5분의 1밖에 안되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사형집행을 너무 조금, 제한적으로 사용해왔고 총 중범죄 수와 집행된 사형의 수를 비교할때 사형집행은 살인예방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사용되어지지 않았다. 이 말인즉 우리는 사형선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만큼의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고 이것은 결국 사형이 범죄예방에 소용없다는 논리를 뒤집는다.

  

— 미국이 사형 잘하니까, 우리도 사형 잘하라구요? 대한민국의 고질병이죠. 무조건 미국만 따라하기. 미국이 마치 진보적인 나라처럼 보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미국은 매우 보수적인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사형집행 하는 것은 유명하죠.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미국의 사형제도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빈부격차로 죄수들이 늘어가는데, 부시가 집권한 이후로 법이 더욱더 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죄수는 점점 많아지죠. 아무 연관 없습니다. 법 강화와 범죄는요. 님 말대로 공개처형 해야겠네요.

반론: 글 진짜 똑바로 읽으세요. 제 글 어디에서도 미국이 사형을 잘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저는 100년동안 일어난 중범죄에 대한 사형이 3년동안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범죄 수의 5분의 1이라고 했거든요? 내가 언제 미국이 사형잘하니까 우리도 사형 잘하라고 했나요? 어디 제 글 본문에서 그 부분 캡쳐해서 좀 올려주시죠? 반론을 하려면 상대방의 글을 똑바로 읽고 반론을 하던가 해야지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게 왜자꾸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고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6. 잘못된 사형집행의 희생자?

극소수의 잘못된 사형집행의 희생자를 막기 위해 무고한 다수의 시민을 죽이고 강간한 범죄자들의 사형을 없애자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배워 쳐먹은 생각인가?  ….. 이런 소수의 희생자는 첨단과학기술이 발달되기 전, 또한 민주주의가 발달하기 전인 1970, 80년대에 나온것임을 기억하라. 1990년대에 들어와서 무고한 시민이 사형당했다는 소식은 없었다. 

— 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범 이야기가 나온 것은 그 시대에 따라 사람이 하는 사형선고는 엇갈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범, 사상범 당연히 사형 안 당해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상당히 다원주의인척 하시는 분들 계신대요, 사실 대부분의 보수적인 분들 정치범, 사상범이라고 불리시는 예전 운동열사들을 보면 쉽게 동의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을 곁들여 드립니다. 님들이 욕하는 발갱이가 바로 그 분들이 주창하셨던 사상 중의 다수이기도 합니다

반론: 정말 답답합니다. 저 때의 사형은 법의 사형범위가 저들을 포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제 법무부는 사형제도를 성범죄자와 살인범에 한해서만 시행하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얽매여서 현제와 미래를 생각 안하신다면 답이 없는거네요. 누가 정치범, 사상범 사형 안당해야 한다고 했나요? 저는 그들이 사형대상에더이상 포함되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만? 미묘한 말의 차이조자 못느끼시는것 같은데 그냥 중학교말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다시 다니세요.


사형제도는 존재해야 한다.

21/04/2010

2008년 3월 24일 다음 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448194

1. 사형과 무기징역에 대한 인식의 차이

사형집행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그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 그가 저지른 범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어떤것인지 다른사람에게 보여줌으로 인한 재발범죄의 예방이다. 현재 우리나라 법무부는 성범죄자와 살인범과 같은 아주 제한적인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 이에 대하여 사형제도를 남겨두려고 하고 있다. 성범죄는 성폭력과 강간을 포함하는 상대방의 인권과 존엄성을 자신의 힘으로 짓밞고 유린하는 아주 비인간적인 행동이다. 이런 범죄에 대하여 무기징역을 선고하는 것과 사형을 선고하는것의 차이를 글쓴이는 생각해 보았는가? 우리나라 법정 최고형이 무기징역일 경우, 무기징역은 절대 재발범죄를 예방할 수 없다. 어떤 강간범이 사형을 당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보고 ‘저런 행동에 대한 책임은 결국 나 자신의 죽음이다’ 라고 인식하지만, 어떤 강간범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을때 우리는 ‘저런 행동에 대한 책임은 비록 내 자유의 속박일 지라도 나 자신의 죽음은 아니다’ 라고 인식할 수 있다. 비록 내가 강력범죄를 저지른다 해도 나 자신은 죽음을 당하지 않을 것을 아는 것과, 내가 저지른 강력범죄의 책임은 나의 죽음이라는것, 이것은 말 한두마디의 차이이지만 결과는 엄청난 것이다. 우리는 사형제도를 계속 사용함으로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범법행위의 책임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하고 더 나아가 법의 무거움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 사형의 애매모호함?

본글에서 글쓴이는 사형이 애미모호하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어불성설이다. 판사는, 우리 사회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상식을 바탕으로 만든 법을 집행하며, 대다수의 국민이 인정하는 몇몇 중범죄에 대하여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이 몇몇 중범죄에 성범죄와 살인이 포함되는걸 모르지는 않겠지? 사형은, 사형수에게 형이 집행되기 전 3번 법정에서 판단되어 지며 (이른바 3심제도), 요즘 도입되고 있는배심원 제도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을 대표하는 배심원들이 민주주의 방식으로 형을 확정한다. 이들이 사형을 선고하기 전에, 그들은 첨단과학기술과 최고의 전문가들 (DNA감식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들 등등)이 내놓은 각종 증거와 증언, 의견을 수렴하고 검정한다. 또한, 이러한 중범죄자들은 재판에 회부되기에 앞서, 대부분 자신의 범죄를 실토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첨단과학으로 증명된 증거와 증인, 그리고 그 범죄자의 실토 – 이런것들을 검증하고 또 검증하여 내리는 사형선고가 뭐가 애매모호하다는 것인가? 본 글에서 글쓴이가 말한 것과는 달리, 사형은, 국민이 동의한 헌법을 연구하고 교육받은 대다수의 판사와 법조인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범죄자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다.

  

3. 정신병자?

정말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대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살인을 하고 성범죄를 저질러도 무조건 살려둬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미국이나 유럽, 한국의 희귀살인마들은 모두 정신적으로 미쳤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사람 30명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단지 정신이 이상하단 말로 사형을 언도받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오히려, 그 정신병자들은 치유되기 전까지 계속 자신이 저지른 류의 범죄를 ‘계속’ 저지를 것이며, 또한 그들이 치유된다고 하더라도 그 병이 재발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정부는, 자국민의 인권, 생명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고 어떠한 위험으로부터라도 지키기 위하여 존재하며, 사형은 자국민의 인권, 생명, 재산을 중범죄자로부터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비록 그 범죄자가 정신병자일지라도, 그들은 남의 인권을 침해할 권리가 없으며 또한 그 자신의 죄 또한 가벼워 질 수 있는 권리도 없다.

4. 우발적 살인?

글쓴이는 정말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못하는 사고를 가졌나? 본글에서 예를 들은, ‘나를 갈구는 새끼를 소주병으로 쳐서 죽여버렸다’? 정말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는군. 나를 어떤 사람이 갈군다고 죽여버리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가? 본 예에서 죽임을 당한 사람은 단지 당신을 갈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죽임을 당해도 되는 사람인 것인가? 또한, 우리는 ‘모든’ 살인범죄에 대하여 사형을 집행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정말 우발적 살인, 예를 들어서 내가 차를 몰고가고 있는데 어떤 아이가 공을 잡으러 차도에 뛰어들었다 치여 죽었다’ 라는 케이스라든지, 아니면 자기방어를 위한 살인이라던지 (소위 말하는 정당방위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케이스가 우발적 살인에 해당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살인에 대해 사형집행을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글쓴이 당신이 예에 든 인간은 단지 당신이 짜증났기에 다른 사람을 죽인것이고, 이것은 우발적 살인이 아닌 충동적 살인, 다시말해 사형선고가 정당한 케이스이다.

5. 사형제도가 살인을 막는다는 증거가 없다?

당연하지 않은가. 그냥 툭까놓고 말해보겠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는 단 1건의 사형도 집행하지 않았다. 그 지난 10년동안의 중범죄의 숫자는? 적게 잡아도 수천건에 이를 것이다. 단 1건의 사형집행도 하지 않았으면서 사형제도는 살인을 막지 못한다고 하면 어쩌자는 것인가? 세계 2차대전 이후, 세계에서 집행된 사형 숫자는 1만건도 안된다 (전범재판 제외, 앰네스티 인터네셔널 출처). 지난 2002년부터 2004년동안, 미국에서는 약 4만 8천건의 살인이 행해졌으며 (http://www.freerepublic.com/focus/f-news/1539046/posts), 지난 거의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에 집행된 사형숫자가 미국에서 3년동안 일어난 총 살인의 숫자에 5분의 1밖에 안되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우리는 사형집행을 너무 조금, 제한적으로 사용해왔고 총 중범죄 수와 집행된 사형의 수를 비교할때 사형집행은 살인예방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사용되어지지 않았다. 이 말인즉 우리는 사형선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만큼의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고 이것은 결국 사형이 범죄예방에 소용없다는 논리를 뒤집는다.

6. 잘못된 사형집행의 희생자?

정말 웃기는군.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정의가 더러워지는거다. 극소수의 잘못된 사형집행의 희생자를 막기 위해 무고한 다수의 시민을 죽이고 강간한 범죄자들의 사형을 없애자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배워 쳐먹은 생각인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형제도 유지 국가들에서는 여러가지 사회적 장치로 이러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하고 있으며 첨단과학과 정보통신의 발달에 근거한 증거들은 거의 확실하게 범죄자의 범죄를 입증한다. 이런 소수의 희생자는 첨단과학기술이 발달되기 전, 또한 민주주의가 발달하기 전인 1970, 80년대에 나온것임을 기억하라. 1990년대에 들어와서 무고한 시민이 사형당했다는 소식은 없었다. 시대가 진보할 수록, 이러한 희생자는 점점 줄어들며 중범죄자는 늘어난다. 줄어드는 희생자를 없애자고 늘어나는 중범죄자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지 말자는 당신의 7살만도 못한 지능에 박수를 보낸다.

위에 내가 쓴 논리에 반박 할 것이 있다면 언제나 환영함.

한가지 덧붙이자면, 니들이 사형제도는 무소용이라고 하는데, 무기징역과 벌금형은 소용 있어서 매년마다 유영철이나 보성 어부같은 새끼들이 나와서 사람 죽이고 척수 갈아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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